'김사부2' 윤나무, 그 짐 내려놔요 '멋짐'

황서연 기자 2020. 2. 11.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나무의 '낭만닥터 김사부2'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윤나무 소속사 SM C&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인수 선생님, 무거울 텐데 그 짐 내려놔요. 멋짐. 대본 보는 모습이 이렇게 멋질 일인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나무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촬영장 한 켠에 앉아 잠시 쉬고 있는 모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2, 윤나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윤나무의 ‘낭만닥터 김사부2’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윤나무 소속사 SM C&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인수 선생님, 무거울 텐데 그 짐 내려놔요. 멋짐. 대본 보는 모습이 이렇게 멋질 일인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나무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촬영장 한 켠에 앉아 잠시 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쉬는 시간에도 두 손에 대본을 꼭 쥔 채 대사 연습에 매진하고 있어 뜨거운 연기 열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또한 하얀 의사 가운과 정갈하게 빗어 넘긴 머리칼, 목에 툭 걸친 청진기 등 드라마 속 ‘정인수’라는 인물에 완벽하게 녹아 든 모습으로,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집중하고 있는 그의 진지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기 충분해 보인다.

윤나무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 ‘정인수’역을 맡고 있으며,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하고 있다. 그는 시즌2에서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 의사로서의 사명감과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을 고루 갖춘 인재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 C&C]

낭만닥터 김사부2|윤나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