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간호용품 전문쇼핑몰 뽀너스(대표 김소진)가 1000만원 상당 운동화 300켤례를 지역 어르신에게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뽀너스는 간호화 한 켤레를 팔 때마다 한 켤레를 기부하는 이벤트를 열어 이같이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운동화는 부산 독거노인복지재단에게 전달됐다,
김소진 대표는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해주신 간호사 및 의료인 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가 건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뽀너스는 2017년 부산 지역에 설립된 간호용품전문 대표 쇼핑몰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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