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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용품쇼핑몰 ‘뽀너스’, 운동화 300켤레 독거노인에 기부

정용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11 15:46

수정 2020.02.11 15:46

▲왼쪽부터 뽀너스 김소진 대표, 독거노인복지재단 김경수 사무국장의 모습.
▲왼쪽부터 뽀너스 김소진 대표, 독거노인복지재단 김경수 사무국장의 모습.



【파이낸셜뉴스 부산】 간호용품 전문쇼핑몰 뽀너스(대표 김소진)가 1000만원 상당 운동화 300켤례를 지역 어르신에게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뽀너스는 간호화 한 켤레를 팔 때마다 한 켤레를 기부하는 이벤트를 열어 이같이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운동화는 부산 독거노인복지재단에게 전달됐다,
김소진 대표는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해주신 간호사 및 의료인 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가 건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뽀너스는 2017년 부산 지역에 설립된 간호용품전문 대표 쇼핑몰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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