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최우식 인증샷, ‘조커’ 호아킨 피닉스와의 만남

입력 2020-02-11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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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최우식 인증샷, ‘조커’ 호아킨 피닉스와의 만남

‘기생충’ 최우식이 배우 호아킨 피닉스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최우식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 피닉스&미스터 와이티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우식과 타이카 와이티티,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카 와이티티는 지난 9일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조조래빗’으로 각색상을, 호아킨 피닉스는 ‘조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 최우식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아직도 수상을 실감할 수가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영상에는 최우식, 이선균, 박소담, 박명훈, 조여정 등 ‘기생충’ 출연 배우들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수상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최우식은 “봉준호 감독님 사랑합니다”라며 봉준호 감독을 향한 감사인사를 남겼다.

한편, 최우식은 오늘 26일 영화 ‘사냥의 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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