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만난 최우식…호아킨 피닉스와 아카데미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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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2월 11일 1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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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타이카 와이티티, 최우식, 호아킨 피닉스. 사진=최우식 인스타그램
(왼쪽부터)타이카 와이티티, 최우식, 호아킨 피닉스. 사진=최우식 인스타그램
배우 최우식이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우식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r. Phoenix & Mr. Waititi”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우식과 영화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 영화 ‘조조 래빗’의 감독이자 배우인 타이카 와이티티가 어깨를 나란히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호아킨 피닉스는 ‘조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 첫 오스카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조조 래빗’은 각색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우식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작품상, 감독상, 국제영화상, 각본상을 수상 4관왕에 등극, 한국 영화 역사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역사까지 새로 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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