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홍현희♥제이쓴 '지푸라기' 패러디, 재밌고 감사해" [★숏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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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47)이 개그우먼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패러디에 대해 재밌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11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패러디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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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47)이 개그우먼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패러디에 대해 재밌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11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전도연은 극중 연희로 분했다. 연희는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는 인물이다.
최근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패러디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홍현희는 전도연, 제이쓴은 정우성으로 분했다.
이날 전도연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패러디에 대해 "너무 재밌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좋았던 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조금 더 대중적으로, 친밀감을 높이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
전도연은 "그래서 감사하다. 우리 영화에도 호감도가 있을 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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