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기상캐스터 시절 지각에 노메이크업 굴욕"[결정적장면]

뉴스엔 2020. 2. 1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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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이 MBC 기상캐스터 시절 웃픈 에피소드를 밝혔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자칭 'MBC의 딸' 안혜경과 쌀롱메이트 배다해가 출연했다.

이날 안혜경은 이사배에게 메이크업을 받던 중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한번은 6시에 방송을 해야되는데 늦잠을 자서 5시 50분에 일어났다. 정말 아무 옷이나 보이는 대로 입고 출근해 6시 13분에 첫 방송을 했다"고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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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안혜경이 MBC 기상캐스터 시절 웃픈 에피소드를 밝혔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자칭 ‘MBC의 딸’ 안혜경과 쌀롱메이트 배다해가 출연했다.

이날 안혜경은 이사배에게 메이크업을 받던 중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한번은 6시에 방송을 해야되는데 늦잠을 자서 5시 50분에 일어났다. 정말 아무 옷이나 보이는 대로 입고 출근해 6시 13분에 첫 방송을 했다"고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이어 "집에서 입는 후줄근한 티셔츠에 노메이크업으로 방송을 했다. 이후 30분 마다 변신했다. 그러다 마지막 8시 마지막 방송에서는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 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사진= MBC ‘언니네 쌀롱’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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