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하늘만큼 미모도 맑음 "날씨가 좋아요" [SNS★컷]

뉴스엔 2020. 2. 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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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날씨 만큼이나 화창한 미모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2월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밝은 청바지에 검은색 재킷을 매치했다.

손담비는 긴 머리카락을 손으로 넘기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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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손담비

[뉴스엔 최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날씨 만큼이나 화창한 미모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2월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밝은 청바지에 검은색 재킷을 매치했다. 손담비는 긴 머리카락을 손으로 넘기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손담비 뒤로는 맑고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다.

손담비는 2019년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 큰 사랑을 받았다. 손담비는 '2019 KBS 연기대상'에서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손담비는 2007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토요일 밤에' '미쳤어' '퀸'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한편 손담비는 1월10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털털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뉴스엔 최유진 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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