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아이돌그룹 더스틴(DUSTIN) '심플리케이팝' 출연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0. 2. 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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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Aent 제공.

7인조 아이돌그룹 더스틴(DUSTIN)이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방송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고 소속사가 10일 전했다.

김윤, 화니, 승한, JJ, 벨, 시우, 다온’으로 구성된 ‘더스틴’은 1월 데뷔 싱글 ‘Burn (타오르다)’ 발매 1개월 만에 지난 7일 방송에서 모습을 보였다.

블랙 슈트 차림으로 방송에 임한 더스틴 멤버들은 “이번 심플리케이팝 방송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활동으로 찾아뵙겠다. 코로나를 이겨내세요”라고 인터뷰에 응했다.

아리랑TV 방송화면 캡처.

소속사 LPAent 측에선 “요즘 세계적으로 독감이 유행이고 코로나의 영향 때문에 많이 위축되어있지만 ‘글로벌웰니스건강협회 및 1004클럽 나눔공동체’ 등 봉사 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앞으로 있을 공연과 방송의 대비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팀 멤버 ‘JJ와 BEL’은 “작곡가 ‘Future creative’와 함께 더스틴에게 가장 어울리는 곡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논의 결과로 탄생한 데뷔곡 ‘Burn’이다. 이번에는 글로벌한 성장형 아이돌의 시발점으로 삼고 있다”고 언급했다.

소속사 이설 대표는 “더스틴 7명이 가지고 있는 열정으로 작은 불씨가 매서운 비, 바람, 눈이 와도 항상 꺼지지 않고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타오르는 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데뷔곡 ‘BURN’과 같이 케이팝 팬덤이 형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피력했다.

400회를 맞은 심플리케이팝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로 송출되었으며 출연진은 ‘더스틴’을 비롯해 ‘골든차일드, 가비앤제이, 에버글로우, 온리원오브, 홍대광, 드림노트, 보이스퍼, ANS, ENOi, 다크비, 이층버스’가 출연을 했다.

더스틴은 ‘글로벌웰니스건강협회 및 1004클럽 나눔공동체’ 등 봉사 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사회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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