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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언론시사회와 조여정 인터뷰 다시 보기

봉준호 감독이 흥분하면서 말하고 싶었던 000은? 배우 최우식의 소중한 추억의 정체는?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밝히는 솔직한 속내! 엘르에서 다시 보여드립니다.

프로필 by ELLE 2020.02.10
일명 오스카 시상식이라 불리는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흔들어 놓은 자랑스러운 한국 영화 <기생충>.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총 4개 부문 수상을 하며 올해로 101년을 맞은 한국 영화 역사뿐만 아니라 오스카의 역사까지 새로 쓰고 있는데요. 실시간으로 전해지고 있는 감격스러운 수상 소식과 함께 과거 엘르가 취재했던 기생충의 언론시사회 현장과 배우 조여정의 인터뷰를 재조명해봅니다. 그들은 과연 지금 같은 영광의 순간을 예감이나 하고 있었을까요? 지금 엘르 유튜브에 공개된 기생충의 흔적을 함께 되짚어보아요.  
 

기생충의 언론시사회   

2019년 6월.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던 언론시사회에서 봉준호 감독이 직접 말하는 제작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대선배인 송강호 배우에게 가르치는 연기를 했던 최우식 배우의 심경, 한국어로 작업한 봉준호 감독의 소감, 분량 요정 최우식의 기생충 에피소드까지.      
 

조여정의 '만큼 타임라인' 

2019년 8월. 영화 <기생충> 이후에도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리얼리티 예능 <서핑 하우스>, 드라마 <99억의 여자>까지 쉼 없이 달리고 있는 배우 조여정의 '마이 타임라인(My Timelines)'. 스페셜 미션과 함께 진행된 그녀와의 인터뷰 중에 나오는 기생충 출연자들과의 케미스트리, 조여정이 꼽은 기생충의 명장면, 연기 중 가장 어려웠던 점 등이 가감 없이 공개됩니다. 
 

Credit

  • 에디터 장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