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 TV조선 온에어 불가 왜?..누리꾼들 "아쉽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입력 2020. 2. 10. 12:32 수정 2020. 2. 1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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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하는 TV조선이 시상식을 TV에서만 생중계해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TV조선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시작된 10일 오전 10시부터 TV를 통해서 시상식을 생중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각본상·편집상·미술상·국제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 부문까지 총 6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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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하는 TV조선이 시상식을 TV에서만 생중계해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TV조선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시작된 10일 오전 10시부터 TV를 통해서 시상식을 생중계하고 있다.

하지만 TV 이외에 TV조선 홈페이지 내 온에어와 여타 모바일 앱을 통한 시청은 불가능한 상태다.

누리꾼들은 "밖이라 볼 수 없어서 아쉽다", "어쩔 수 없이 뉴스로 접하겠구나", "온라인 불가로 판권 계약이 됐구나" 등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각본상·편집상·미술상·국제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 부문까지 총 6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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