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13일 전국위 개최..새보수·전진당과 합당 결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오는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위원회를 열어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과의 합당을 결의한다.
한국당은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전국위 개최와 복당 승인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국위 안건은 전국위 의장·부의장 선출과 합당 결의(안)로, 이날 의결을 통해 정당간 합당이 공식 인준되는 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은 오는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위원회를 열어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과의 합당을 결의한다.
한국당은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전국위 개최와 복당 승인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국위 안건은 전국위 의장·부의장 선출과 합당 결의(안)로, 이날 의결을 통해 정당간 합당이 공식 인준되는 셈이다.
전날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이 한국당과의 신설합당 추진 의사를 밝히면서 두 당의 합당 논의는 통합 수임기관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통합 논의는 빠르면 일주일, 길어야 열흘 안에 마무리될 것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관측이다.
한국당은 이날 최고위에서 탈당자 9인에 대한 복당을 승인했다.
복당자에는 박승진 전 국가정보원 비서실장, 배영규 전 서울시육상연합회 회장, 남호균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등 공천 신청자 3인이 포함됐다.
chomj@yna.co.kr
- ☞ '기생충'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아시아계 최초
- ☞ '학생들이 여자로 보여' 전 성신여대 교수 결국...
- ☞ "단돈 3천원"…제주행 항공권 가격 '미쳤다'
- ☞ 손학규 "저를 내쫓고 바른미래당을 한국당에 바쳐..."
- ☞ 순찰중 숙면 경찰 무더기 경고가 부른 반발
- ☞ 북한 초등학생이 이번 겨울방학에 신난 이유는?
- ☞ 가수 정엽, 다음 달 결혼…신부는 누구
- ☞ 날씨 더워지면 신종코로나 사라질까?
- ☞ 은행에 빗발친 문의…"돈도 소독하나요?"
- ☞ "우한실태 고발 시민기자 실종…가족엔 '격리됐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40년전 전교생 5천명' 광주 중앙초 신입생 1인 입학식 | 연합뉴스
- 강릉 저수지 인근 차량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부산교통공사 여성 샤워실에 '몰카'…범인은 40대 직원 | 연합뉴스
- 장제원, 2015년 성폭행 혐의 피소 경찰 수사…장 "사실 아냐" | 연합뉴스
- 지병 앓아온 70대 숨진채 발견…80대 남편은 저수지서 구조 | 연합뉴스
- [삶-특집] "북한 EMP탄 투하하면…한국상공 비행기들 거의모두 추락할수도" | 연합뉴스
- 혼자 집에 있다가 화재로 숨진 초등생…온정의 손길 잇따라 | 연합뉴스
- 경찰, '사무관리비 유용' 전남도청 공무원 130여명 검찰 송치(종합) | 연합뉴스
- PC방 간 사이 숨진 23개월 아기…아동방임 혐의로 부모 입건 | 연합뉴스
- "남편이 소방관인데 못 믿겠냐" 신뢰 이용해 지인 등친 아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