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 'TV조선 온에어' 시청불가→ TV 독점생중계

차혜미 입력 2020. 2. 10. 11:34 수정 2020. 2. 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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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에서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 중이다.

TV조선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하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생중계를 볼 수 없어 시청자들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TV조선이 온라인 무료 방송 서비스인 'TV조선 온에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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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에서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 중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TV조선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하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에 오른 상태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생중계를 볼 수 없어 시청자들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TV조선이 온라인 무료 방송 서비스인 'TV조선 온에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쉽다" "회사인데 온에어로 볼 수 없다니" "시대에 안 맞는 결정인듯" 등의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기생충'은 작품상을 비롯, 각본, 편집, 미술, 국제영화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중 국제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 수상 가능성은 높게 점쳐지고 있다.

iMBC 차혜미 | 사진=TV조선 온에어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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