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사람을 품다' 새로운 시정소식지 창간

2020. 2. 10.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주시는 새로운 시정소식지 '여주 사람을 품다'를 창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국판 변형 44면, 올칼라 무선제본으로 발행하는 '여주 사람을 품다'는 매달 여주시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시 정책과 문화소식, 취·창업·농사정보, 노인을 위한 건강상식 등, 다채로운 소식들을 다루고 있다.

'여주 사람을 품다'는 여주시에서 발행하는 무가지로서 구독을 원하는 사람은 제작대행업체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는 새로운 시정소식지 ‘여주 사람을 품다’를 창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국판 변형 44면, 올칼라 무선제본으로 발행하는 ‘여주 사람을 품다’는 매달 여주시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시 정책과 문화소식, 취·창업·농사정보, 노인을 위한 건강상식 등, 다채로운 소식들을 다루고 있다.

‘여주 사람을 품다’는 12개월 동안 12개 읍·면·동을 매호별 집중특집으로 돌아가며 다룰 예정이다. 매달 그 지역 특징, 히스토리, 지역 인물, 관광명소, 맛집, 멋집, 자랑거리 등을 소개한다. 창간호인 2월호에서는 ‘여주의 심장, 중앙동’ 편이 실렸다.

새로운 시정소식지 ‘여주 사람을 품다’ 창간. [여주시 제공]

시정소식지 열독계층인 노인들을 위해 소재와 디자인을 변형한 ‘어르신 판’을 뒤표지에 뒤집어서 집중배치한 독특한 구성을 선보였다. 타 시·군에서 종종 노인용 소식지를 별도로 발행한 적은 있다. 여주시처럼 청년판과 노인판을 함께 붙여서 발행하는 것은 국내 지자체 최초 신선한 시도이다.

새롭게 책자형으로 바뀌면서 주요 배포처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기존에 아파트 단지, 여주역, 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 쌓아두고 배포하던 방식도 사라졌다. 평소 구독하던 개인구독자와 이·통장,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 등, 오피니언리더들과 함께 미장원, 금융기관, 학교 도서관 등에 비치해 더 많은 독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주 사람을 품다’는 여주시에서 발행하는 무가지로서 구독을 원하는 사람은 제작대행업체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deck917@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