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12일 신곡 '너만 생각해' 발매..작사·작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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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31)가 새 디지털 싱글 '너만 생각해'를 발매한다.
10일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너만 생각해'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 곡으로, 스패니시 기타가 곡을 이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헨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프로듀서 헨리의 음악적 역량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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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가수 헨리(31)가 새 디지털 싱글 '너만 생각해'를 발매한다.
10일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너만 생각해'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 곡으로, 스패니시 기타가 곡을 이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헨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프로듀서 헨리의 음악적 역량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렌치 퍼퓸 브랜드 아틀리에 코롱과 협업(컬래버레이션)한 곡이기도 하다.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캐나다 국적의 헨리는 2008년 4월 슈퍼주니어 유닛(소그룹)인 슈퍼주니어-M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3년 6월부터 솔로 가수 활동을 병행했다. 2018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몬스터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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