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길 곳 없어서"..안소미, 아기 업고 개콘 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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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소미가 '개그콘서트'에 복귀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 출연한 안소미는 앞서 '개그콘서트' 무대에 15개월 딸 로아와 함께 무대에 처음 오른 이유를 솔직히 밝혔다.
그렇게 세 식구는 방송국 출근하게 됐고, 로아는 개그콘서트 21년 역사상 최연소 출연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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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개그콘서트'에 복귀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 출연한 안소미는 앞서 '개그콘서트' 무대에 15개월 딸 로아와 함께 무대에 처음 오른 이유를 솔직히 밝혔다.
그는 "로아를 낳고 빨리 복귀하고 싶었다. 하지만 베이비시터를 구하지 못했고 제철소에 다니던 남편이 일을 그만두고 살림과 육아를 도맡기로 했지만 아기가 너무 울어서 결국 아기를 데리고 출근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소미는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서 첫날은 자랑삼아 데려갔다. 다들 너무 귀엽고 예쁘다고 해주더라. 자연스럽게 같이 출근하게 된 뒤 제작진 권유로 무대에 함께 올랐다."고 말했다. 그렇게 세 식구는 방송국 출근하게 됐고, 로아는 개그콘서트 21년 역사상 최연소 출연자가 됐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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