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아프니까 문채원 닮아"..'슈돌' 도책바가지♥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0. 2. 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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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내 장윤정의 미모를 극찬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9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픈 장윤정을 위해 전복죽을 끓였다.

장윤정은 전복죽을 먹고 "말해 뭐해. 정말 맛있다"고 칭찬을 했고 도경완 아나운서는 "자기 아프니까 문채원 얼굴이 나온다"고 거들었다.

장윤정은 도경완의 팔불출 칭찬에 정색을 했지만, 도경완 아나운서는 "내 눈엔 그렇게 보인다"고 뻔뻔하게 말을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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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경완 “장윤정, 아프니까 문채원 닮아”…‘슈돌’ 도책바가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내 장윤정의 미모를 극찬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9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픈 장윤정을 위해 전복죽을 끓였다.

장윤정은 전복죽을 먹고 “말해 뭐해. 정말 맛있다”고 칭찬을 했고 도경완 아나운서는 “자기 아프니까 문채원 얼굴이 나온다”고 거들었다.
장윤정은 도경완의 팔불출 칭찬에 정색을 했지만, 도경완 아나운서는 "내 눈엔 그렇게 보인다"고 뻔뻔하게 말을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가 '2019 KBS 연예대상'에서 한 눈물의 수상 소감을 패러디해 도경완과 아들 연우에게 큰 재미를 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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