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철, 줌바댄스 체험…50분 논스톱에 '기진맥진'

본문 이미지 - /화면캡처=SBS '미우새'ⓒ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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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미우새' 김희철이 줌바댄스 체험에 나섰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우주 대스타 김희철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학창시절 절친한 친구 건희와 함께 줌바댄스를 배우러 갔다. 온통 여자뿐인 곳에 청일점인 김희철과 그의 친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예쁘다"는 말에 웃으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희철은 50분 논스톱으로 쉬는 시간이 없다는 강사의 말에 긴장했다. 이윽고 노래가 울리기 시작했고 김희철은 당황해하며 동작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두 번째 노래가 시작되자 김희철은 좀 더 적극적으로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20분이 지나자 김희철은 에너지가 방전된 듯 지치기 시작했다.

녹초가 된 김희철은 춤 추는 척을 하며 슬쩍 출입문으로 향했다. 하지만 수업시작과 함께 닫힌 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고 어쩔 수 없이 다시 합류해 춤을 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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