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연정훈X김선호, "영화 아는데 제목이 생각 안나".. 빙구미 커플 탄생

석훈철 입력 2020. 2. 9.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정훈과 김선호가 빙구미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내 "근데 제목만 생각나면 돼"라고 빙구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연정훈도 "주인공 이름도 생각나는데 제목이 생각 안나"라며 빙구미에 동참했다.

결국 딘딘이 라비의 힌트를 보고 라라랜드를 맞히며 연정훈과 김선호의 빙구 모습만 부각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연정훈과 김선호가 빙구미를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전북 고창에서 쌍쌍 특집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그림 퀴즈 게임을 시작했다. 도톰과 제리 팀, 빙뽀미 팀은 재대결에 돌입했다. 라비의 그림으로 진행된 재대결에서 김선호는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그는 "나 이 영화 알았어"라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근데 제목만 생각나면 돼"라고 빙구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연정훈도 "주인공 이름도 생각나는데 제목이 생각 안나"라며 빙구미에 동참했다. 김선호는 혼신의 힘을 다해 제목을 떠올렸으나 제목을 생각해내지 못했다. 결국 딘딘이 라비의 힌트를 보고 라라랜드를 맞히며 연정훈과 김선호의 빙구 모습만 부각됐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