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알볼로 신메뉴 28%↓...애플워치도 할인

타임커머스(대표 이진원) 티몬이 10일 0시부터 피자 알볼로의 신메뉴인 '팔도피자(라지)'를 28% 할인된 2만1천5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간편결제 '차이(Chai)'로 결제 시 추가 할인을 통해 35% 할인된 1만9천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모든 구매자들에게 1.25L 콜라와 7천500원 상당의 치즈오븐스파게티까지 무료 증정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다.

판매 행사는 오후 5시 티몬 티비온(TVON)을 통해서도 진행된다. 티몬은 티비온 방송을 통한 구매 인증 및 방송 참여 시, 경품으로 피자 추가 증정과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몬은 10일 '티몬데이'와 '10일데이', '디지털데이'를 동시에 진행하고, 고객들에게 풍성한 온라인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티몬은 매시 정각 공개되는 타임어택과 20개의 티몬블랙딜을 포함 총 990여종의 특가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은 명품 액세서리와 알뜰 생활용품, 최신형 디지털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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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어택 대표 상품으로는 오후 7시 명품 브랜드 안경테를 5만9천원 균일가에, 오후 8시 코치(Coach) 지갑을 3만4천500원에, 밤 11시 애플 워치 2세대를 46만5천원(20개 한정)에 구매할 수 있다. 모두 인터넷 최저가보다 약 20~6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하는 제품이다.

디지털데이 제품으로는 2천700여가지 레트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월광보합 업그레이판을 배송비 포함 7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방지 아이템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몬블랙딜을 통해 세이플 클린타이저겔 손소독제 500ml를 온라인 최저가보다 30%이상 할인된 9천900원에, 오후 9시 타임어택딜을 통해 '금단수 손소독젤 100ml 1+1'을 5천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