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호필름 "박찬욱 감독, 탕웨이 스케줄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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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신작 캐스팅을 시작했다는 보도에 대해 제작사는 배우 탕웨이의 스케줄만 확인했다고 밝혔다.
제작사 모호필름 관계자는 7일 CBS노컷뉴스에 "박찬욱 감독이 준비 중인 여러 프로젝트 중 하나로, 현재 각본이 완성되지 않았다"며 "여러 배우의 스케줄을 알아봤을 뿐이지 캐스팅이 시작된 것도 아니다. 아직 각본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중국 배우 탕웨이가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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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모호필름 관계자는 7일 CBS노컷뉴스에 "박찬욱 감독이 준비 중인 여러 프로젝트 중 하나로, 현재 각본이 완성되지 않았다"며 "여러 배우의 스케줄을 알아봤을 뿐이지 캐스팅이 시작된 것도 아니다. 아직 각본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추후 차기작이 결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중국 배우 탕웨이가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제작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박찬욱 감독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영화 '액스(The Ax)' 리메이크 계획을 밝히며 "나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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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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