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 백종원표 당근죽 "당근향 날려 호박죽 맛나" 요리 마술사

뉴스엔 입력 2020. 2. 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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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당근죽으로 호박죽 맛을 냈다.

2월 6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은 당근죽을 만들었다.

백종원이 제주도 당근으로 죽을 만들자 김동준은 "호박죽 같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벌써 말하면 어떡하냐"고 응수했다.

당근죽에서 호박죽 맛이 난다는 데 모두가 놀라는 가운데 백종원은 당근 특유의 향을 날리며 죽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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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당근죽으로 호박죽 맛을 냈다.

2월 6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은 당근죽을 만들었다.

백종원이 제주도 당근으로 죽을 만들자 김동준은 “호박죽 같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벌써 말하면 어떡하냐”고 응수했다. 당근죽에서 호박죽 맛이 난다는 데 모두가 놀라는 가운데 백종원은 당근 특유의 향을 날리며 죽을 만들었다.

당근죽 화룡정점은 통단팥. 모두가 “당근 냄새가 하나도 안 난다”고 감탄하며 팥을 넣고 더 감탄했다. 김동준은 “묽은 붕어빵 같다”며 의아해 했고, 양세형은 “우유 넣은 부드러운 호박죽 같다”고 평했다. 김희철은 “그럼 단팥죽 말고 당팥죽으로 하자”고 이름을 정했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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