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선배 박봄 응원 받았다 "새로운 보이그룹 파이팅"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신예 보이그룹 다크비(DKB)가 선배 박봄에게 응원을 받았다.

박봄은 6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용감한형제, 동철오빠 회사에서 새로운 보이그룹이 나왔어요. 다크비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박봄은 후배 다크비를 향한 응원과 함께 다크비의 앨범 재킷 이미지도 올려 남다른 후배 사랑으로 훈훈함도 안기고 있다.

다크비(DKB)가 선배 박봄에게 응원을 받았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선배 박봄의 응원을 한 몸에 받은 다크비는 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으로 구성된 9인조 힙합 퍼포먼스 그룹이다. 작사와 작곡은 물론, 안무 창작, 아크로바틱, 디제잉 등 모든 게 다 되는 자체제작돌이다.

다크비의 팀명은 ‘다크 브라운 아이즈’의 줄임말로 검은 눈동자, 아시아의 눈을 가진 멤버들이 전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중독성 강한 훅이 매력적인 ‘미안해 엄마 (Sorry Mama)’(쏘리 마마)로 데뷔한 다크비는 음악방송 등 활발하게 활동한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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