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박찬욱 감독 신작 여주인공 물망..이병헌과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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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톱배우 탕웨이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6일 한 매체는 복수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탕웨이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찬욱 감독의 대표작으로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쥐', '스토커', '아가씨' 등이 있으며, 그는 지난해 10월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언급한 '액스(도끼)' 외 여러 편의 작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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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톱배우 탕웨이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6일 한 매체는 복수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탕웨이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탕웨이의 영화 출연은 2018년 개봉한 '지구 최후의 밤' 이후 2년 만이고, 국내 작품에 출연하는 건 2011년 '스피드 엔젤' 이후 9년 만이다.
해당 작품의 남자주인공으로는 배우 이병헌이 거론되고 있어,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박찬욱 감독의 대표작으로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쥐', '스토커', '아가씨' 등이 있으며, 그는 지난해 10월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언급한 '액스(도끼)' 외 여러 편의 작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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