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총선 영입인재 17·18호 공개..내주 인재영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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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6일 21대 총선을 위한 영입 인재 17호와 18호를 발표한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이해찬 대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영입 인재 발표 기자회견을 연다.
당은 지난 4일 원옥금 이주민센터 '동행' 대표를 16호 인재로 영입했다.
1차 인재영입 규모는 총 20명으로, 다음 주 중 영입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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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6일 21대 총선을 위한 영입 인재 17호와 18호를 발표한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이해찬 대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영입 인재 발표 기자회견을 연다. 민주당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일요일에 영입 인사를 공개하고 있다.
당은 지난 4일 원옥금 이주민센터 '동행' 대표를 16호 인재로 영입했다. 1호인 최혜영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이사장부터 15호 인재 임오경 전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 등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총 16명의 인재를 영입했다. 다만, 최근 논란이 불거진 인재 2호 원종건씨는 인재영입 자리를 반납하고 탈당했다.
1차 인재영입 규모는 총 20명으로, 다음 주 중 영입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총선에서 이들의 역할도 영입 절차가 마무리된 후 결정될 전망이다. 최혜영 이사장의 경우 비례대표 1번 출마설이 거론된다.
김성환 당대표 비서실장은 지난 4일 기자들과 만나 "혹시 추가로 영입이 필요하면 뒷문을 완전히 닫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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