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포르쉐 인증 중고차 양재센터' 신규 오픈

박소현 2020. 2. 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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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양재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포르쉐코리아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오토갤러리에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양재’를 신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아우토슈타트가 운영을 맡는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양재’는 분당 전시장에 이은 두 번째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다. 총 13대의 차량이 전시되며 차량 내·외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포르쉐 테큅먼트 코너와 고객 라운지 및 상담 공간이 마련됐다.

포르쉐 인증 중고차 사업은 신뢰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품질을 인증받은 중고차를 관리 및 판매하는 브랜드 고유의 사업으로 최고의 품질을 보장한다. 자사 글로벌 스탠다드를 적용해 전문 테크니션과 컨설턴트가 내·외관상태, 주행거리, 사고유무를 포함한 111개 항목 검수를 통해 공식 매입이 결정되는 과정부터 품질과 가치를 높이는 재상품화 과정, 그리고 적절한 매입가를 책정하는 과정을 모두 관리한다.

이밖에도 고객의 원활한 차량 판매와 구매를 위한 리스 승계 및 금융 프로그램 서비스과 함께 기존 고객을 위한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포르쉐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은 포르쉐 고객이 이전 차량을 판매하고 신차 재구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서비스다. 신차 인도일로부터 9년 이내, 주행거리 20만㎞ 미만 포르쉐코리아 공식 수입 차량이 대상이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인증 중고차 사업 확대로, 해마다 늘어나는 포르쉐 인증 중고차 수요를 충족시키며 고객 접점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포르쉐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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