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배성재 라디오 출연?..둘이 만나면 진짜 재미없다"[★숏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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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성우(48)가 동생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둘이 만나면 재미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배성우는 "최근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그 프로그램에 문자를 보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500만이 넘으면 출연하라고 하더라. 거기서 빼기는 좀 그래서 원하면 알겠다고 했다. 그런데 알아서 커트 하겠지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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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성우(48)가 동생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둘이 만나면 재미없다"라고 답했다.
배성우는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 인터뷰를 가졌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을 그린 작품이다. 배성우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돈가방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만 역할을 맡았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 일정이 미뤄지며, 영화 홍보일정도 길어지게 됐다. 배성우는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배성재의 텐'에 출연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저희 둘이 만나면 진짜 재미 없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배성우는 "저는 그 라디오 프로그램을 너무 좋아한다. 엄청 열심히 챙겨서 본다"라며 "저희 둘이 앉아 있으면 재미는 없겠지만, 보는 사람은 웃기겠죠"라고 말했다.
이어 배성우는 "최근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그 프로그램에 문자를 보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500만이 넘으면 출연하라고 하더라. 거기서 빼기는 좀 그래서 원하면 알겠다고 했다. 그런데 알아서 커트 하겠지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성재와 같이 예능에 나오라는 출연 제안은 많이 받았다. 그런게 가족끼리 뭔가 하는게 좀"이라며 "가족이니까 신경을 많이 쓸 것 같다. 제가 '나 잘할까' 걱정하는 만큼 동생도 걱정이 되서 신경이 더 쓰일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당초 2월 12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인해 개봉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개봉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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