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옥자' 히로인 안서현, '학교 2020'으로 돌아온다

임지우 인턴기자 2020. 2. 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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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서현(17세)이 드라마 '학교 2020'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KBS 2TV의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학교 2020'(극본 김지영, 유솔아/연출 한상우) 측은 4일 배우 안서현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학교 2020'은 1999년부터 시작된 KBS의 대표 드라마인 '학교 시리즈'의 8번째 드라마다.

'학교 2020'은 오는 3월 첫 촬영을 시작해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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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서현 인스타그램

배우 안서현(17세)이 드라마 '학교 2020'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KBS 2TV의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학교 2020'(극본 김지영, 유솔아/연출 한상우) 측은 4일 배우 안서현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안서현은 여주인공 나금영 역할을 맡았다. 나금영은 평범하게 화목한 가정에 평범한 성적을 가지고 장래희망으로 유튜버를 꿈꾸는 요즘 10대 소녀로 그려질 예정이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배우 안서현은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아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엔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옥자'에 주연 '미자'로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학교 2020'은 1999년부터 시작된 KBS의 대표 드라마인 '학교 시리즈'의 8번째 드라마다. 시대에 다라 변화하는 학생들의 고민과 학교 문제 등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왔으며, '스타 등용문'으로도 여겨진다.

'학교 2020'은 오는 3월 첫 촬영을 시작해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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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 인턴기자 jiul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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