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SNS 계정 해킹 악성 해커에 분노 "소름 끼치는 도둑질"

전시윤 인턴기자 2020. 2. 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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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자신의 계정을 해킹한 악성 해커에게 분노의 감정을 드러냈다.

4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누가 한 짓이지? 난 알지도 못하는 피드가 도대체 왜 뜨는지? 왜 팔로우가 돼 있어? 제발! 건들지 마! 해킹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계정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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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소녀시대 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자신의 계정을 해킹한 악성 해커에게 분노의 감정을 드러냈다.

4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누가 한 짓이지? 난 알지도 못하는 피드가 도대체 왜 뜨는지? 왜 팔로우가 돼 있어? 제발! 건들지 마! 해킹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계정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대체 누구 짓이야. 보자 보자 하니까 왜 마음대로 건드리냐고"라며 "해킹 소름 끼친다. 남의 것 몰래 들어와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 팔로우하고, 이거 도둑질인 거 알지?"라고 작성하며 분노했다.

이에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아니 왜 자꾸 개인 공간을 해킹하지?", "요즘 연예인들 해킹 심각하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유리는 최근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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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윤 인턴기자 vli78@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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