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측 "강타와 연인관계 발전" 열애 인정[공식]
조연경 입력 2020. 2. 4. 10:14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4일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등산을 매개체로 가까워 졌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강타와 정유미는 지난해 8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당시에는 "친한 사이"라고 일축했다.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했다. 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이었다. 이후 솔로 활동을 했고 2003년엔 가수 신혜성, 이지훈과 프로젝트 그룹 'S'를 결성했다. 2018년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H.O.T.가 재결합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2TV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동이' '검법남녀' 시리즈 '프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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