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정유미, 또 불거진 열애설..정유미 측 "확인 중"

구단비 인턴기자 2020. 2. 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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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 멤버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정유미 측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측은 4일 뉴스1에 정유미와 강타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 확인 중이라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당시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부인했으며,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도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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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왼쪽), 배우 정유미/사진=강타, 정유미 SNS


그룹 H.O.T. 멤버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정유미 측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측은 4일 뉴스1에 정유미와 강타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 확인 중이라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에서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알게 된 강타와 정유미가 등산이라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미 지난해 8월에도 불거졌다. 하지만 당시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부인했으며,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도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타는 1996년 그룹 H.O.T. 멤버로 데뷔한 1세대 아이돌이다. 그는 23년간 그룹 활동과 솔로 가수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정유미는 2004년 데뷔해 '육룡이 나르샤' '동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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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비 인턴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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