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 연인 신민아 소속사와 계약 논의 중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0. 2. 4. 00:02
배우 김우빈이 에이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지난 3일 전해졌다.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는 김우빈의 연인 신민아의 소속사다.
에이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우빈은 전속계약 체결 문제를 두고 논의를 진행 중이다. 구체적 사항 등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분위기는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은 싸이더스HQ와 결별을 합의하고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앞서 같은날 싸이더스HQ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8년을 함께 해온 김우빈과 12월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며 “김우빈의 밝고 건강한 앞날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7월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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