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하루 앞둔 퇴근길..꽁꽁 싸맨 시민들

김병문 2020. 2. 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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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영하권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일대에서 두꺼운 옷과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퇴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02.03.

dadaz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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