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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준 "입대 전 결혼…아기 생겼다"

머니투데이
  • 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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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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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복무 전환 신청해 상근예비역으로 남은 군복무

배우 성준이 영화 '악녀'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 차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성준이 영화 '악녀'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 차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군 복무 중인 배우 성준이 입대 전 결혼한 사실과 함께 2세 소식을 알렸다.

성준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8년 12월 군복무를 위해 조용히 입대한 성준이 소속사를 통해 소식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성준은 군 입대 전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군입대가 임박한 상황에서 이 둘 사이에 소중한 새 생명이 생겨났고, 결혼에 대한 법적 절차만 빠르게 진행한 채 서둘러 군대에 입대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 "약 1년의 시간이 지났고, 성준은 아내와 아이에 대한 책임감으로 최근 복무 전환신청을 통해 상근예비역으로 남은 군복무를 하게 됐다"며 "뒤늦게나마 용기내 고백한 성준에 대한 격려와 축복, 따뜻한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아울러 일반인 신부를 배려해 더 이상의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아량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배우 성준 "입대 전 결혼…아기 생겼다" - 머니투데이
소속사는 성준의 자필편지도 공개했다.

성준은 편지에서 "입대 즈음, 인생의 큰 변화와 함께 기쁜 일들이 있었다"며 "저에게 평생을 함께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이에 기쁜 마음으로 결혼 계획을 세우던 중 아기의 소식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제가 바로 군 입대를 하게 되면서 제 인생에 찾아온 소중한 두 사람에 대한 보호를 우선시하고 싶었다. 그래서 결혼에 대한 법적 절차는 가능한 한 빨리 진행하되, 많은 분들에게 직접 인사를 드려야 하는 결혼식은 진행을 하지 못했다. 입대를 앞두고 있던 저로서는 최선이라 생각을 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성준은 복무 전환 신청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없이 모든 것을 혼자 감내할 아내가 걱정이 됐다"며 "아직은 미숙한 초보 가장으로서 가족을 조금 더 가까이서 지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기쁘고 좋은 소식이지만, 그 시기 바로 전달해드리지 못했던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초보 가장으로서 잘 해내고 싶었던 저의 이야기도 조금은 이해해 주신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며 "남은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다시 배우 성준으로, 가장으로도 지금보다 더 단단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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