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와 한솥밥 먹을까.."전속계약 논의 중" [공식]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배우 김우빈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와 한솥밥을 먹을까.

3일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우빈과의 전속 계약 논의에 대해 스타뉴스에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김우빈은 FA시장에 나왔다. 8년 간 몸담았던 소속사 싸이더스HQ를 나온 것. 싸이더스HQ 측은 "당사는 지난 8년 동안 함께 해온 김우빈씨와의 오랜 논의 끝에 지난해 12월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싸이더스HQ 측은 "김우빈씨를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 좋은 배우 김우빈씨의 밝고 건강한 앞날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특히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뒤 투병 생활 중에도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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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