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사망설·성형설에 "나 죽길 바라나..더 잘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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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비판했다.
장미인애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누리꾼의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하며 "내가 죽기를 바라나. 더 잘 살게요. 관심 감사합니다"라며 "그런데 이만큼 버티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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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비판했다.
장미인애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누리꾼의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하며 "내가 죽기를 바라나. 더 잘 살게요. 관심 감사합니다"라며 "그런데 이만큼 버티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특정 사이트에서 누나(장미인애)가 죽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다. 혹시 고소할 마음 있으면 PDF로 보내드려도 되겠느냐"고 묻는 누리꾼의 메시지다.
장미인애는 "성형 안했다. 내가 스트레스에 위경련 와서 쓰러져서 눈이 퉁퉁 부을 정도로 집에 있다가 서러워서 눈물이 나더라"며 "기사 날까봐 병원도 못 가는 우리들의 심정을 아느냐"라고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달 31일 자신에게 스폰서를 제안한 한 에이전트의 DM을 공개하며 "꺼져"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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