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1열' 이병헌 감독 "'극한직업' 220만 관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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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영화의 흥행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병헌 감독은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 배우 진선규, 김성환 제작자와 함께 출연해 지난해 1월 개봉한 '극한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1월 23일 개봉한 극한직업은 1626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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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영화의 흥행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병헌 감독은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 배우 진선규, 김성환 제작자와 함께 출연해 지난해 1월 개봉한 '극한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1월 23일 개봉한 극한직업은 1626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기록했다.
이병헌 감독은 '예상 관객수가 얼마였냐'는 물음에 "제작자와 손익분기점인 220만명만 넘기길 바랐다. 그리고 장난처럼 700만명을 꿈꿨다"고 답했다.
영화의 흥행을 점차 예상한 시점은 성별과 연령을 불문 모인 관객들을 본 순간이었다고. 이병헌 감독은 "무대인사를 갈 때 남녀노소가 다 있었다 이 모습을 보고 잘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MC들은 '극한직업' 이후 국내 코미디 영화가 다시 성행하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병헌 감독은 "다만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처럼 장르적으로 멸종 위기 장르들이 생겨났다"면서 "다양한 영화들을 제작하는 게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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