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유흥업소 출근 보도에 강력부인.."너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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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가 유흥업소에 출근 중이라는 보도에 강력 부인했다.
지난 31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유흥업소에 출근 중"이라고 주장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장미인애는 지난해 12월부터 1월 초까지 활동 차 중국에 있었기 때문에 출근했다는 건 악의적인 제보"라면서 "일부 언론들의 과도한 가십성 기사 생산도 문제고, 누리꾼들의 악성댓글도 문제"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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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유흥업소에 출근 중이라는 보도에 강력 부인했다.
지난 31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유흥업소에 출근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한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장미인애가 예약이 안 될 정도로 인기가 매우 좋고 배우로서의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보도는 같은 날 장미인애가 자신의 SNS에 스폰서 제안이 와서 이를 강력하게 거절했다는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게재한 직후 나와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장미인애는 유흥업소 관련 보도에 대해 일체 대응하지 않다가 소속사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장미인애는 지난해 12월부터 1월 초까지 활동 차 중국에 있었기 때문에 출근했다는 건 악의적인 제보"라면서 "일부 언론들의 과도한 가십성 기사 생산도 문제고, 누리꾼들의 악성댓글도 문제"라고 꼬집었다.
장미인애는 다시 SNS에 글을 올려서 "일부 사이트에서 내가 죽었다는 허위사실이 돌고 있다. 내가 죽길 바라나. 더 잘살겠다. 스트레스에 위경련 와서 쓰러져서 눈이 퉁퉁부을 정도로 집에 있다가 서러워 눈물이 났다. 기사 날까 봐 병원도 못 가는 우리들의 심정을 아나."라면서 "성형? 부모님이 주신 얼굴이다. 제대로 알고 댓글 달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장미인애는 2일 새벽 자신의 SNS에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대사 중 하나인 "너나 잘하세요"라고 하는 패러디 동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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