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장미인애, 인스타로 스폰서 제안 폭로→네티즌 '분노'
김가영 2020. 1. 3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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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안을 폭로한 가운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이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분노하고 있다.
이 제안에 장미인애는 "꺼져 XX아"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장미인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폰서 제안을 받은 것을 폭로한 것.
장미인애는 스폰서 제안에 불쾌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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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안을 폭로한 가운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이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분노하고 있다.
장미인애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M을 받은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재력가분들과 스폰서를 연결해드리는 에이전트’라며 ‘저희 고객분께서 그쪽분한테 호감이 있으시다고해서 연락드린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제안에 장미인애는 “꺼져 XX아”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장미인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폰서 제안을 받은 것을 폭로한 것. 장미인애는 스폰서 제안에 불쾌함을 표시했다.
장미인애가 폭로를 하자 네티즌들의 분노가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
경찰에 신고하세요”, “저 사람 신분 공개했으면 좋겠다”, “요즘도 저런게 있다니” 등의 분노를 드러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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