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딸 나은, 갓 태어난 동생에 사랑스러운 미소 "지켜줄게" [M+★SNS]

2020. 1. 3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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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딸 나은이가 갓 태어난 동생을 향한 넘치는 사랑을 자랑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01.2020 - the first meeting. Let me tell you how this girl moves me to tears every time she naturally shows all this love and gentleness(2020년 1월 13일 첫 만남. 나은이가 자안스레 이 모든 사랑과 온순함을 보여줄 때마다 어떻게 나를 눈물짓게 만드는 지 말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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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 갓 태어난 동생 사랑 사진=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

박주호 딸 나은이가 갓 태어난 동생을 향한 넘치는 사랑을 자랑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01.2020 - the first meeting. Let me tell you how this girl moves me to tears every time she naturally shows all this love and gentleness(2020년 1월 13일 첫 만남. 나은이가 자안스레 이 모든 사랑과 온순함을 보여줄 때마다 어떻게 나를 눈물짓게 만드는 지 말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With the most delicate and sweet voice she repeated herself ‘I love you. Don't worry, I will always protect you’(가장 섬세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나은이는 ‘사랑해. 걱정마. 내가 항상 지켜줄게’라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최근 태어난 막내 동생을 안고 바라보는 나은이의 모습이 있다.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가운데 이불에 쌓여 모습이 보이지 않는 동생과 그 곁을 지키는 나은이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나은이는 여전히 귀여운 모습으로 반가운 근황도 전했다.

한편 축구선수 박주호와 건나블리 남매는 지난 26일 방송을 끝으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잠정 하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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