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돌아오세요" 중화권 스타 판빙빙, 의료진 응원

김채현 2020. 1. 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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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을 치료하는 의료진을 응원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를 위해 격리 병동에 들어가기 전 아들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는 의사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폐렴의 일종으로, 우리 정부는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에 총 500만 달러 상당의 지원을 긴급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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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판빙빙 [웨이보]

판빙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을 치료하는 의료진을 응원했다.

중화권 스타 판빙빙이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게시글을 공유했다. 판빙빙은 웨이보에 “어머니 힘내세요. 이 싸움에서 이기세요. 무사히 돌아오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 속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를 위해 격리 병동에 들어가기 전 아들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는 의사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폐렴의 일종으로, 우리 정부는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에 총 500만 달러 상당의 지원을 긴급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30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먼저 중국 내에서 현재 감염증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우한 지역에 마스크 200만 장, 의료용 마스크 100만 장, 방호복과 보호경 각 10만 개 등 의료물품을 민관 협력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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