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분노 '주차 뺑소니' 피해 사진 공개..처벌은 어떻게?

장지민 2020. 1. 30.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솔미가 일명 '주차 뺑소니'라고 불리는 피해를 당해 분노를 내비쳤다.

30일 박솔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수하라. 누가 그림 그리고 가셨다. 예쁘게도 그리셨네요. 액땜. 미워요. 앙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의 주차된 차에는 선명한 흠집이 나있다.

글과 사진을 미루어 볼 때 이런 사고를 낸 운전자는 박솔미에게 이를 알리지 않고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솔미 '주차 뺑소니' 피해 사진 SNS 공개
"자수하라!" 공개 수배까지
박솔미 / 사진 = 한경DB


배우 박솔미가 일명 '주차 뺑소니'라고 불리는 피해를 당해 분노를 내비쳤다.

30일 박솔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수하라. 누가 그림 그리고 가셨다. 예쁘게도 그리셨네요. 액땜. 미워요. 앙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의 주차된 차에는 선명한 흠집이 나있다. 글과 사진을 미루어 볼 때 이런 사고를 낸 운전자는 박솔미에게 이를 알리지 않고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 

물피도주는 사람이 탑승하고 있지 않은 차량과 사고를 낸 후 사후 조치를 하지 않은 채로 달아내는 것을 일컫는 용어로 20만원 이하의 벌금과 벌점 15점이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최근 작품으로는 2018년 종영한 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