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주차 뺑소니' 피해 주장 "자수하라..밉다"

고승아 기자 2020. 1. 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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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가 이른바 '주차 뺑소니'를 당했다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박솔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수하라. 누가 그림 그리고 가셨다. 예쁘게도 그리셨네요. 액땜, 미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솔미의 자동차 범퍼에 스크래치가 난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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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박솔미가 이른바 '주차 뺑소니'를 당했다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박솔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수하라. 누가 그림 그리고 가셨다. 예쁘게도 그리셨네요. 액땜, 미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솔미 인스타그램 © 뉴스1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솔미의 자동차 범퍼에 스크래치가 난 모습이 담겼다. 박솔미의 게시물로 보아, 해당 사고를 낸 운전자는 이를 알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2018년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출연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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