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민아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 한유리역 출연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0. 1. 29. 22: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강민아. 세이온미디어 제공.

배우 강민아는 오는 2월 선보이는 tvN D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에서 입시를 고민하는 고3수험생으로 변신하여 시청자들과 만난다.

‘언어의 온도’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겪었던 ‘고등학교 3학년’ 시절과 ‘입시’를 다루는 하이틴 성장 로맨스로, 수험생의 리얼한 일상은 물론 친구, 공부, 연애 등 각자 다른 고민을 가진 청춘들의 모습을 그린다.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에서 강민아는 해밀고등학교의 핵인싸로 외모부터 학교생활까지 모두 완벽하고 늘 사랑받지만, 사실은 진짜 자신을 숨긴 채 연기하고 있는 인물인 한유리 역을 맡았다.

강민아와 함께 진지희, 남윤수, 주어진, 박세현, 유정우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배우 강민아. 세이온미디어 제공.

올해 데뷔10주년이 된 배우 강민아는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대학생들이 직접 투표하여 결정하는 2019 UNIFF(대한민국 대학영화제)에서 김태리에 이어 연기상을 수상하여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

tvN D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은 오는 2월 첫 공개 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