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홍보 요정 배성우, '박선영의 씨네타운' 출격

박정선 2020. 1. 29. 10: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성우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타이거 경쟁 부문과 제34회 스위스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배성우가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생방송 출연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 영화의 주역인 배성우는 30일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사업 실패 후 야간 사우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족의 생계를 힘들게 이어가고 있는 가장 중만으로 분한 배성우는 이번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를 위해 기울인 노력,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 영화 속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소개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을 예고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