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X김설, 4년만 만난 '응답하라 1988' 모녀[SNS★컷]

뉴스엔 2020. 1. 28.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응답하라 1988' 진주와 진주 엄마가 4년 만에 만났다.

1월 28일 아역배우 김설 개인 SNS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배우 김선영과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김설 어머니는 "4년 만에 만난 선영엄마. 설이는 못 알아볼 만큼 컸는데 엄마는 여전한 모습"이라며 "영화며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을 자주 봬서 몇 년 만의 만남인데도 엊그제 만난 듯 익숙합니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설 김선영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응답하라 1988' 진주와 진주 엄마가 4년 만에 만났다.

1월 28일 아역배우 김설 개인 SNS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배우 김선영과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김설 어머니는 "4년 만에 만난 선영엄마. 설이는 못 알아볼 만큼 컸는데 엄마는 여전한 모습"이라며 "영화며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을 자주 봬서 몇 년 만의 만남인데도 엊그제 만난 듯 익숙합니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지인을 통해 근처에 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불쑥 찾아 갔는데도 너무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브라운관에 나오는 모습을 보며 설이는 선영엄마라고 부른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요즘 선영다운 선영스타일의 연기는 참 입술을 실룩실룩 춤추게 하고 마음을 따뜻하고 느슨하게 만듭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설, 김선영은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진주, 김선영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김설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