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과 바다' 음식 이야기→독특한 내레이션까지, 관전 포인트 셋

박상후 기자 2020. 1. 2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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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오른 '호동과 바다'가 베일을 벗는다.

Olive 새 교양프로그램 '호동과 바다' 측은 28일 "바다를 품고 있는 사람들과 바다가 품고 있는 보물들을 찾으러 겨울 바다로 떠나는 사람 내음 푸드 다큐멘터리다. 소셜 다이닝을 주제로 색다른 힐링을 선사한 '모두의 주방' 제작진과 강호동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바다 마을 음식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라며 '호동과 바다'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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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과 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오른 '호동과 바다'가 베일을 벗는다.

Olive 새 교양프로그램 '호동과 바다' 측은 28일 "바다를 품고 있는 사람들과 바다가 품고 있는 보물들을 찾으러 겨울 바다로 떠나는 사람 내음 푸드 다큐멘터리다. 소셜 다이닝을 주제로 색다른 힐링을 선사한 '모두의 주방' 제작진과 강호동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바다 마을 음식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라며 '호동과 바다'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관전 포인트 #1. 지역 주민들이 들려주는 맛있는 음식 이야기

방어 조업 선장님, 명태 전문점 사장님 등 겨울 제철 음식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특별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지역 주민들의 시선에서 방어, 명태, 도치, 섭 등 삶의 일부가 된 식재료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첫 회에서는 해안가 주변이 아니라면 먹기 힘든 방어의 특수 부위, 옛날 방식으로 끓여낸 명태 맑은 탕, 서거리 깍두기 등이 소개되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관전 포인트 #2. 다큐에 첫 도전한 강호동의 색다른 매력

'호동과 바다'에서는 다큐멘터리에 첫 발을 내디딘 강호동의 색다른 매력이 공개된다. 강호동은 첫 회부터 바닷가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제철 음식들을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강호동은 특유의 푸근함으로 바닷가 마을 사람들이 품은 보물 같은 이야기를 이끌어내며 따뜻함을 더할 전망이다. 특히 강호동은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참신한 맛 표현으로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관전 포인트 #3. 아름다운 영상미부터 독특한 내레이션까지, 예상외의 즐거움

'호동과 바다'는 영화 스태프들이 참여한 아름다운 영상미와 독특한 내레이션으로 듣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또한 겨울 제철 식재료, 음식의 매력을 가장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촬영 방식을 통해 푸드 다큐멘터리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그동안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도 겨울 바다의 그림 같은 풍경과 음식들의 비주얼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호동의 첫 다큐멘터리 '호동과 바다'는 겨울 바다를 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겨울 바다의 제철 식재료와 음식을 소개하며 삶의 위로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O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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