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길이 다시 산다' 인순이 딸 공개, "스탠포드 졸업 후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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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길이 다시 산다'에 인순이 딸 세인 씨가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 김한길 최명길 부부는 인순이와 만났다.
또한 인순이의 딸 세인 씨가 등장했다.
이에 세인 씨가 재료를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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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길길이 다시 산다’에 인순이 딸 세인 씨가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 김한길 최명길 부부는 인순이와 만났다.
또한 인순이의 딸 세인 씨가 등장했다. 인순이 가족은 한 달에 한 번 월남쌈을 만들어 먹는다고. 이에 세인 씨가 재료를 들고 왔다.
세인 씨는 “어렸을 때는 가수 하고 싶어 했다. 이후 댄서를 하겠다고 했는데, 돈을 더 벌어야할 것 같아 안무가를 꿈꿨다”며 “그런데 안 되겠다 싶어 공부를 했다”고 했다.
이에 김한길 최명길은 “그런데 그렇게 공부를 잘 했냐”며 “스탠포드 우수하게 졸업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고개를 끄덕인 그는 글로벌기업 M사에도 취업 했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지금은 스타트업 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
김한길|인순이|최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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