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좋은 영향력 줄 수 있는 연기자 되고 싶어"

김진석 2020. 1. 2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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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2020년 라이징스타 이신영이 패셔너블한 매력도 뽐냈다.

이신영은 패션지 데이즈드 코리아 2월호 화보 속 소년스러움과 남성다움이 공존하는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청량함을 드러냈고 그와 반대의 이미지를 주는 블랙 트렌치코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도 선보였다. 이신영은 tvN 토일극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병사로 출연 중이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근데 막연하게 '좋은'이 아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연기자의 길을 걷고 싶다"는 말로 배우 인생의 첫 단추를 꿰맨 포부를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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