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자금성, 우한폐렴 확산 우려에 '무기한 휴장' 결정

이창규 기자 2020. 1. 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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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금성이 '우한폐렴'의 확산을 막기 위해 무기한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자금성 측은 24일 성명을 통해 25일부터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금성은 최대 명절인 춘제 기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지난해에도 19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자금성 외에도 중국 국가박물관과 국가도서관, 국가미술관, 상하이 디즈니랜드 등 사람들이 많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도 비슷한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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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금성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중국 자금성이 '우한폐렴'의 확산을 막기 위해 무기한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자금성 측은 24일 성명을 통해 25일부터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금성은 최대 명절인 춘제 기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지난해에도 19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자금성 외에도 중국 국가박물관과 국가도서관, 국가미술관, 상하이 디즈니랜드 등 사람들이 많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도 비슷한 조치를 취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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