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처장관, 다보스포럼서 몽골 대통령 면담
2020. 1. 24. 17:06
중소벤처기업부는 박영선 장관이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23일(현지시간) 칼트마 바툴가 몽골 대통령과 면담하고 스타트업 관련 논의를 했다고 24일(한국시간) 밝혔다.
이번 면담은 칼트마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성사됐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면담에서 박 장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한국의 디지털 인프라를 포함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소개했고, 칼트마 대통령은 한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국 스타트업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또 칼트마 대통령은 한국과 몽골이 스타트업 기술력을 결합해 산림, 낙농 등 몽골의 풍부한 자원을 고부가가치화하자는 제안까지 했다고 중기부는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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